소속사 토탈셋 측은 “오는 11월 7일 발표하는 신곡은 애절한 발라드로 박시환의 보이스 컬러를 한층 돋보이게 하는 곡” 이라고 설명했다.
박시환은 2016년 11월 발표한 ‘너없이 행복할 수 있을까’이후 리메이크 앨범과 OST 참여곡을 제외하면 약 2년만에 자신의 이름을 건 신곡을 발표한다.
그 동안 뮤지컬 ‘찌질의 역사’, 연극 ‘연애플레이리스트’ 등 폭넓은 활동을 펼치던 박시환은 오는 11월 10일 천안 신부문화회관을 시작으로 12월 2일 수원, 12월 24일 서울, 12월 25일 청주에서 차례로 공연 ‘피플콘서트 – 박시환 전국투어 [꿈을 꾸다]’를 개최해 전국의 팬들에게 따뜻한 박시환표 연말을 선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