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배우 윤현민이 “전작 ‘터널’과 ‘마녀의 법정’이 잘 됐던 터라 ‘계룡선녀전’도 사랑받았으면 한다”고 바랐다.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에서였다.
‘계룡선녀전’은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원작에서는 699년 동안 계룡산에서 지아비의 환생을 기다리며 선녀 다방을 운영하고 있던 선녀 선옥남(문채원, 고두심)이 정이현 교수와 김금 연구원(서지훈)을 우연히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윤현민은 정이현 교수를 맡았다.
윤현민은 ‘계룡선녀전’에 대해 “이 드라마만의 위트와 분위기가 있다. 소소하게 웃으면서 볼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한다”고 소개했다.
또 “그저께 ‘계룡선녀전’의 16회 대본을 받았다. 마지막 회 대본이었는데 사람의 가슴을 울렸다. 카페에서 혼자 울면서 노트북으로 봤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계룡선녀전’은 오는 11월 5일부터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16부작.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에서였다.
‘계룡선녀전’은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원작에서는 699년 동안 계룡산에서 지아비의 환생을 기다리며 선녀 다방을 운영하고 있던 선녀 선옥남(문채원, 고두심)이 정이현 교수와 김금 연구원(서지훈)을 우연히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윤현민은 정이현 교수를 맡았다.
윤현민은 ‘계룡선녀전’에 대해 “이 드라마만의 위트와 분위기가 있다. 소소하게 웃으면서 볼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한다”고 소개했다.
또 “그저께 ‘계룡선녀전’의 16회 대본을 받았다. 마지막 회 대본이었는데 사람의 가슴을 울렸다. 카페에서 혼자 울면서 노트북으로 봤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계룡선녀전’은 오는 11월 5일부터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16부작.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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