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Plus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이하 ‘야간개장’)에서 솔비가 자신이 머물고 있는 장흥에서 파티를 열어 친구들을 초대한다.
지난 주 솔비는 장흥 산골 작업실에서 먹방에 이어 예술활동을 보여줬다. 생일을 맞은 솔비는 친구들을 불러 ‘베란다 포차’를 열었다. 베란다 포차에서 직접 요리를 내놓았지만 맛을 본 친구들은 혹평을 쏟아냈다. 이 때 초대손님 가운데 요리 금손 김영희가 등장했다. 과연 김영희가 음식을 살려낼 수 있을까.
파티에서는 뽑기를 통한 이벤트를 진행해 모금을 했다. 솔비와 초대 손님들은 애교, 섹시 견디기 미션을 하며 파티 분위기를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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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는 어머니와의 통화에서 “나 낳을 때 어땠어? 기뻤어?”라고 물었다. 또한 “내가 훌륭한 딸이 될 거라 생각했어? 태어나게 해줘서 고마워”라고 했다. 하지만 평소와 다른 솔비의 말투에 “술 마셨어?”라고 되물어 폭소를 유발했다.
의사부터 셰프까지 다양한 직업군을 자랑하는 지인들이 총집합한 솔비의 특별한 생일파티 현장은 29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