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뮤지션 10cm(십센치)가 오는 29일 YT Music에서 단독으로 발매될 신곡 ‘Condition’을 공개했다.
이번 신곡은 잔잔한 기타 선율과 권정열 특유의 목소리만으로 새벽 감성을 꽉 잡을 ‘숨겨진 필살기’ 같은 곡이라는 것이 소속사ㅢ 설명이다.
“하루가 하루같지 않아 난”“툭 건드려도 울먹거리는 삶을 살아” 등 무기력한 삶 속에서 하루의 의미를 찾으려 애쓰는 내용을 담담하게 풀어냈다.
이번 곡은 이례적으로 정식 음원이 아닌 10cm 오피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됐다.
소속사는 이번 발매가 10cm 유튜브 ‘Non Official Audio’ 프로젝트의 일환이며, 이 프로젝트를 통해 미공개 신곡들은 물론 기존 발매곡들의 새로운 버전까지 차례로 공개해 추후 앨범으로 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달 ‘연플리3’ OST로 삽입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던 ‘Perfect’ 어쿠스틱 버전 공개를 시작으로, 이번 ‘Condition’까지 현재 총 두 곡의 ‘Non Official Audio’가 공개됐다.
10cm는 내년 1월 서울과 부산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이번 신곡은 잔잔한 기타 선율과 권정열 특유의 목소리만으로 새벽 감성을 꽉 잡을 ‘숨겨진 필살기’ 같은 곡이라는 것이 소속사ㅢ 설명이다.
“하루가 하루같지 않아 난”“툭 건드려도 울먹거리는 삶을 살아” 등 무기력한 삶 속에서 하루의 의미를 찾으려 애쓰는 내용을 담담하게 풀어냈다.
이번 곡은 이례적으로 정식 음원이 아닌 10cm 오피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됐다.
소속사는 이번 발매가 10cm 유튜브 ‘Non Official Audio’ 프로젝트의 일환이며, 이 프로젝트를 통해 미공개 신곡들은 물론 기존 발매곡들의 새로운 버전까지 차례로 공개해 추후 앨범으로 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달 ‘연플리3’ OST로 삽입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던 ‘Perfect’ 어쿠스틱 버전 공개를 시작으로, 이번 ‘Condition’까지 현재 총 두 곡의 ‘Non Official Audio’가 공개됐다.
10cm는 내년 1월 서울과 부산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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