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채널A 미니시리즈 ‘열두밤’(극본 황숙미, 연출 정헌수)에서 한승연과 신현수가 아름다운 춤 앙상블을 선보인다.
‘열두밤’ 지난 방송에서는 한유경(한승연)과 차현오(신현수)가 두근거리는 첫 입맞춤으로 안방극장을 매료시켰다. 자신이 원하는 꿈도, 감정도 어디로 향할지 몰랐던 불완전한 청춘의 두 사람이 용기를 내 스스로의 감정을 인정했다.
오늘(26일) 방송에서는 반짝이는 별빛 아래, 두 사람의 앙상블이 펼쳐진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는 차현오가 내민 손에 한유경이 자신의 손을 얹으며 눈을 맞추고 있다. 서로를 보고 설레게 미소 짓는 모습도 포착됐다. 짧은 여행의 순간에서 만난 청춘남녀가 운명적 인연을 계속해서 이어갈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인다.
‘열두밤’ 관계자는 “오늘 한승연(한유경 역)과 신현수(차현오 역)가 그려낼 싱그러운 청춘의 순간을 시청자분들께서도 함께 느껴주셨으면 한다. 아름다운 영상미와 음악 역시 기대하셔도 좋다”며 “쌀쌀한 가을 날씨에 딱 맞는 로맨스가 펼쳐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열두밤’은 26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열두밤’ 지난 방송에서는 한유경(한승연)과 차현오(신현수)가 두근거리는 첫 입맞춤으로 안방극장을 매료시켰다. 자신이 원하는 꿈도, 감정도 어디로 향할지 몰랐던 불완전한 청춘의 두 사람이 용기를 내 스스로의 감정을 인정했다.
오늘(26일) 방송에서는 반짝이는 별빛 아래, 두 사람의 앙상블이 펼쳐진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는 차현오가 내민 손에 한유경이 자신의 손을 얹으며 눈을 맞추고 있다. 서로를 보고 설레게 미소 짓는 모습도 포착됐다. 짧은 여행의 순간에서 만난 청춘남녀가 운명적 인연을 계속해서 이어갈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인다.
‘열두밤’ 관계자는 “오늘 한승연(한유경 역)과 신현수(차현오 역)가 그려낼 싱그러운 청춘의 순간을 시청자분들께서도 함께 느껴주셨으면 한다. 아름다운 영상미와 음악 역시 기대하셔도 좋다”며 “쌀쌀한 가을 날씨에 딱 맞는 로맨스가 펼쳐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열두밤’은 26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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