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TV조선이 오는 28일부터 신규 음악 예능 프로그램인 ‘동네앨범’을 선보인다.
‘동네앨범’은 낯선 동네의 곳곳을 여행하며 노래를 모으고, 그 동네만의 추억이 깃든 컴필레이션 앨범을 만드는 음악 예능이다. 7인의 아티스트들이 동네를 다니며 직접 선곡한 노래들을 통해, 여행에서 보고 느낀 감성을 시청자들과 함께 공유한다. 동네의 관광지, 숨은 명소, 맛집 등 제한 없이 발길이 닿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갈 예정이라고 한다.
총 4회에 걸쳐 방송되는 ‘동네앨범’에는 가수 더원, 방송인 김종인, 밴드 엔플라잉의 멤버 유회승, 래퍼 그리, 가수 박재정, 싱어송라이터 퍼센트, 그룹 포레스텔라의 조민규, 고우림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출연한다.
첫 여행지는 동해 해안선을 따라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강원도 삼척으로 정해졌다. 촬영 당시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음에도 더위를 잊을 만큼 화기애애한 여행을 즐겼다는 후문.
또한 이들은 여행 중 ASMR 마이크와 녹음기를 이용해 현지 주민들의 노래와 자연의 소리를 직접 담기도 했다. 과연 이것을 앨범에 어떻게 녹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행과 선곡 토크, 녹음의 과정을 거쳐 제작된 유일무이한 ‘동네앨범’은 지역 주민들에게 선물할 계획이다.
제작진은 “세상의 모든 골목과 거리들은 저마다의 추억과 노래를 품고 있다. 또 동네의 역사와 맞아떨어지는 노래 가사도 많다”며 “‘동네앨범’은 전국의 동네와 자연을 오가며 보는 이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그 속에서 자연스럽게 떠올려지는 노래들을 통해 친근한 라이브와 음악적 감동을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동네앨범’은 28일 오후 7시 50분에 처음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동네앨범’은 낯선 동네의 곳곳을 여행하며 노래를 모으고, 그 동네만의 추억이 깃든 컴필레이션 앨범을 만드는 음악 예능이다. 7인의 아티스트들이 동네를 다니며 직접 선곡한 노래들을 통해, 여행에서 보고 느낀 감성을 시청자들과 함께 공유한다. 동네의 관광지, 숨은 명소, 맛집 등 제한 없이 발길이 닿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갈 예정이라고 한다.
총 4회에 걸쳐 방송되는 ‘동네앨범’에는 가수 더원, 방송인 김종인, 밴드 엔플라잉의 멤버 유회승, 래퍼 그리, 가수 박재정, 싱어송라이터 퍼센트, 그룹 포레스텔라의 조민규, 고우림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출연한다.
첫 여행지는 동해 해안선을 따라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강원도 삼척으로 정해졌다. 촬영 당시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음에도 더위를 잊을 만큼 화기애애한 여행을 즐겼다는 후문.
또한 이들은 여행 중 ASMR 마이크와 녹음기를 이용해 현지 주민들의 노래와 자연의 소리를 직접 담기도 했다. 과연 이것을 앨범에 어떻게 녹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행과 선곡 토크, 녹음의 과정을 거쳐 제작된 유일무이한 ‘동네앨범’은 지역 주민들에게 선물할 계획이다.
제작진은 “세상의 모든 골목과 거리들은 저마다의 추억과 노래를 품고 있다. 또 동네의 역사와 맞아떨어지는 노래 가사도 많다”며 “‘동네앨범’은 전국의 동네와 자연을 오가며 보는 이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그 속에서 자연스럽게 떠올려지는 노래들을 통해 친근한 라이브와 음악적 감동을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동네앨범’은 28일 오후 7시 50분에 처음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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