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아이돌룸’ 트와이스 / 사진제공=JTBC
‘아이돌룸’ 트와이스 / 사진제공=JTBC
그룹 트와이스가 JTBC ‘아이돌룸’에 재출연한다.

‘아이돌룸’ 제작진은 24일 “4개월 만에 신곡으로 컴백하는 트와이스가 지난 활동에 이어 ‘아이돌룸’에 완전체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트와이스는 ‘아이돌룸’과 특별한 인연이 있다. 첫 출연 당시 MC 정형돈, 데프콘이 선물한 ‘아이돌룸’ 티셔츠를 공항 패션으로 직접 입고 등장하는 의리를 보였기 때문이다.

트와이스는 출연 당시 색다른 콘셉트, 인간 이모티콘 도전, 래퍼 나연 에피소드 등 ‘역대급 방송’을 선보였기 때문에 두 번째 출연 소식에 더욱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나이를 뛰어넘는 우정을 쌓은 MC 돈희, 콘희와의 케미스트리가 관전포인트다.

트와이스가 출연하는 ‘아이돌룸’ 녹화는 오는 25일 진행되며 당일 라이브 방송으로 녹화 현장을 실시간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트와이스 완전체가 출연하는 ‘아이돌룸’은 오는 11월 6일 방송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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