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타인→ SKY캐슬염정아의 화려한 외출 화보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배우 염정아가 화려한 외출을 했다.

염정아는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11월호 화보를 통해 매혹적인 분위기와 시크한 카리스마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마치 무대 위 무용수 같은 멋진 포즈와 우아한 느낌이 공존하는 분위기로 압도적인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염정아는 “올해 정말 좋은 작품을 많이 만났다. 열심히 안 할 수가 없었다. 행복한 무드가 쭉 이어진 기분이다. 이런 흐름이 계속 이어진다면 얼마나 행복할까?”라고 밝혔다.

염정아는 영화 ‘완벽한 타인’에서 문학에 빠진 가정주부 ‘수현’으로 분해 남편 태수 역의 유해진과 환상의 호흡을 선보인다. 개봉은 이달 31일.

또한 11월 방영 예정인 JTBC 새 금토드라마 ‘SKY 캐슬’에서는 두 딸의 자녀교육도, 남편의 내조도 완벽한 한서진 역을 맡아 존재감을 과시한다.

오랜만에 영화와 드라마에 동시에 복귀하는 만큼 앞으로 염정아의 활동과 행보에 대해 더욱 기대와 관심이 쏠린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완벽한 타인'→ 'SKY캐슬'...염정아의 화려한 외출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