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엑소 디오가 거친 매력을 발산했다.
23일 각종 SNS의 엑소 계정을 통해 ‘서킷 #디오(Circuit #D.O.)’ 영상이 공개됐다. ‘
‘서킷 #디오’ 영상은 와일드한 매력이 돋보이는 디오의 모습과 다섯 번째 정규앨범 ‘돈트 메스 업 마이 템포(DON’T MESS UP MY TEMPO)’의 수록곡 ‘그래비티(Gravity)’의 스포일러 음원을 만날 수 있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그래비티’는 레트로한 사운드와 펑키한 리듬이 돋보이는 일렉트로 팝 장르의 곡으로 ‘몬스터(Monster)’ ‘로또(Lotto)’ ‘파워(Power)’ 등을 작업한 영국 프로듀싱팀 런던노이즈(LDN Noise)가 엑소와 또 한번 호흡을 맞췄으며, 멤버 찬열이 작사에 함께 참여해 떠나려는 그녀를 붙잡고 싶은 마음을 중력에 빗대어 풀어낸 가사가 어우러져 매력을 더한다.
더불어 엑소는 오늘(23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돈트 메스 업 마이 템포(DON’T MESS UP MY TEMPO) 티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앨범 콘셉트에 맞춰 제작된 ‘서킷 엑소(CIRCUIT EXO)’ 페이지에서 멤버와 관련된 숫자 퀴즈를 맞추면 티저 이미지를 감상할 수 있어 재미를 한층 배가시키고 있다.
엑소의 ‘돈트 메스 업 마이 템포’는 11월 2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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