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빨간의자’가 EP 앨범 발매에 앞서 23일 공식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EP 앨범의 제목은 ‘Our A’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보컬 수경의 모습이 담겨져 있고, ‘멀쩡했던 내 마음’이라는 EP 타이틀곡 제목이 적혀져 있다.
이번 앨범은 ‘우리들의 이야기 그 중 하나’라는 의미를 담아 만들었다고 한다. 알파벳이 시작되는 ‘A’ 를 인용해 시리즈로 이어질 빨간의자의 이야기의 출발이다. 이번 앨범에는 프로듀서 ‘이어어택(earattack)’이 전담 프로듀싱을 맡았다.
보컬 수경은 제21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출신으로 이승철 11집에 직접 작사 및 작곡한 곡 ’40분 차를 타야해’를 수록한 경력이 있다.
빨간의자는 오는 29일 EP 앨범 발매에 앞서 4년 동안 정규 앨범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전하는 감사의 의미를 담아 수록곡을 라이브로 미리 들려주는 특별한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쇼케이스는 27일 오후 5시 서울 성북구 동선동 나니아의 옷장에서 열린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P 앨범의 제목은 ‘Our A’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보컬 수경의 모습이 담겨져 있고, ‘멀쩡했던 내 마음’이라는 EP 타이틀곡 제목이 적혀져 있다.
이번 앨범은 ‘우리들의 이야기 그 중 하나’라는 의미를 담아 만들었다고 한다. 알파벳이 시작되는 ‘A’ 를 인용해 시리즈로 이어질 빨간의자의 이야기의 출발이다. 이번 앨범에는 프로듀서 ‘이어어택(earattack)’이 전담 프로듀싱을 맡았다.
보컬 수경은 제21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출신으로 이승철 11집에 직접 작사 및 작곡한 곡 ’40분 차를 타야해’를 수록한 경력이 있다.
빨간의자는 오는 29일 EP 앨범 발매에 앞서 4년 동안 정규 앨범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전하는 감사의 의미를 담아 수록곡을 라이브로 미리 들려주는 특별한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쇼케이스는 27일 오후 5시 서울 성북구 동선동 나니아의 옷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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