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유튜버로 활동 중인 배우 강은비가 일본인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사실이 21일 알려졌다.
강은비는 최근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오사카 성추행 사건’이라는 이름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강은비는 동영상에서 “어제 성추행을 당했다. 도톤보리에서 방송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던 중 어떤 일본인 남자가 뒤에서 허리를 만지며 나를 끌어안았다”고 폭로했다.
이어 “자기가 모델이라고 같이 술 마시자고 했다. 웨이터에게 도와달라고 해서 위기를 모면했다. 무서웠다. 한국에서는 내게 그렇게 하는 사람이 없지 않았나. 나이대가 좀 많았다. 40대 같았다”고 덧붙였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강은비는 최근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오사카 성추행 사건’이라는 이름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강은비는 동영상에서 “어제 성추행을 당했다. 도톤보리에서 방송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던 중 어떤 일본인 남자가 뒤에서 허리를 만지며 나를 끌어안았다”고 폭로했다.
이어 “자기가 모델이라고 같이 술 마시자고 했다. 웨이터에게 도와달라고 해서 위기를 모면했다. 무서웠다. 한국에서는 내게 그렇게 하는 사람이 없지 않았나. 나이대가 좀 많았다. 40대 같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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