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오는 22일 방송되는 KBS2 ‘안녕하세요’의 스튜디오가 가수가 꿈이라는 사연 주인공을 위한 특별한 오디션장으로 변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늦은 나이에도 가수의 꿈을 키워가며 끊임없이 노래를 부른다는 사연자가 등장한다. 더군다나 목젖이 2개이기 때문에 8시간 동안 노래를 불러도 목이 쉬지 않는다고 밝혀 20년 차 가수인 박기영조차 궁금하게 만들었다.
내년에는 길거리 버스킹을 하겠다는 야심 찬 계획까지 벌써 세워놓은 그는 가수의 꿈을 위해서라면 일을 다 그만두고 올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그룹 몬스타엑스의 멤버 셔누는 “라이브카페에서 노래하면서 일하시는 건 어떤가요”라고 말했다.
이영자는 그의 노래를 듣고 “알지 내 마음?”이라는 말로 노래에 대한 평가를 대신했다고 한다.
이어 가수로서 가능성이 얼마나 될지를 결정하는 방청객 투표가 시작됐고 결과를 확인한 그는 “괜찮네요”라고 밝은 표정을 지었다.
사연자는 22일 오후 11시 10분 ‘안녕하세요’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이날 방송에서는 늦은 나이에도 가수의 꿈을 키워가며 끊임없이 노래를 부른다는 사연자가 등장한다. 더군다나 목젖이 2개이기 때문에 8시간 동안 노래를 불러도 목이 쉬지 않는다고 밝혀 20년 차 가수인 박기영조차 궁금하게 만들었다.
내년에는 길거리 버스킹을 하겠다는 야심 찬 계획까지 벌써 세워놓은 그는 가수의 꿈을 위해서라면 일을 다 그만두고 올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그룹 몬스타엑스의 멤버 셔누는 “라이브카페에서 노래하면서 일하시는 건 어떤가요”라고 말했다.
이영자는 그의 노래를 듣고 “알지 내 마음?”이라는 말로 노래에 대한 평가를 대신했다고 한다.
이어 가수로서 가능성이 얼마나 될지를 결정하는 방청객 투표가 시작됐고 결과를 확인한 그는 “괜찮네요”라고 밝은 표정을 지었다.
사연자는 22일 오후 11시 10분 ‘안녕하세요’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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