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 범죄수익환수팀, 악인 실체 파악할 지 밝혀진다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OCN 토일드라마 ‘플레이어’. 사진제공=OCN

21일 방송되는 OCN 토일드라마 ‘플레이어’에서 범죄수익환수팀이 반전의 악인 진용준(정은표)의 실체를 파악하고 새 작전을 성공시킬 수 있을지 밝혀진다.

강하리(송승헌), 차아령(정수정), 임병민(이시언), 도진웅(태원석), 장인규 검사(김원해)는 범죄수익환수팀 결성 후 연이은 응징 성공으로 통쾌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었다.

21일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 속에는 대책회의에 돌입한 플레이어들의 긴장감 가득한 모습이 담겨있다. 아지트 테이블에 모여 새 작전에 대해 논의하고 함께 CCTV 영상을 확인하는 등 진지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팀 플레이어. 이들은 서민 변호사의 탈을 쓴 현관 비리의 주범 진용준의 실체를 파악하고 반격을 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플레이어’는 이날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