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OCN 수목드라마 ‘손 the guest’ 제작진이 11회의 엔딩 비하인드 스틸을 21일 공개했다.
절정을 향해 달려나가는 ‘손 the guest’는 강력한 흡인력으로 시청자를 끌어당기고 있다. 숨 막히는 긴장감과 예측 불가 미스터리로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 올렸다. 이에 지난 12회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시청률 가구 평균 3.3% 최고 3.5%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갔다. (유료플랫폼 전국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특히 지난 11회 엔딩은 끝나지 않은 ‘손’의 비극으로 감정적 몰입도를 높였다. ‘손’에 빙의된 아버지 윤근호(유승목)는 할아버지 윤무일(전무송)을 해하고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20년 전 ‘손’에 의해 사망한 어머니, 할머니에 이어 반복되는 가족의 죽음을 막지 못한 윤화평(김동욱)은 눈물을 흘리며 절규했다. 서로를 지키려던 윤화평, 윤근호, 윤무일의 절박함이 끝내 비극으로 이어진 충격 엔딩은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림과 동시에 감정선을 폭발시키며 명장면을 만들었다.
역대급 명장면 뒤에는 배우와 스태프들의 뜨거운 열정이 있었다. 공개된 현장 비하인드에 담긴 현장의 후끈한 에너지가 이목을 집중한다. 24시간 윤화평 빙의 모드인 김동욱은 ‘손’에 빙의돼 위기에 직면한 아버지를 구하려는 절절한 감정을 곱씹으며 진지하게 몰입하고 있다. 환한 미소로 현장 분위기를 밝히다가도 촬영에 돌입하면 날카롭고 짙은 눈빛으로 돌변하는 김재욱의 반전도 흥미롭다. 사소한 동선, 시선까지 꼼꼼하게 의논하고 온몸을 내던져 연기력과 감정을 폭발시키는 김동욱과 김재욱의 시너지는 그 자체만으로 흡인력을 높인다.
과거에서 현재로 이어지는 비극과 ‘손’ 박일도의 짙은 어둠을 드러내는 중요한 장면이기에 배우와 제작진 모두 공을 들였다는 후문. 윤화평의 감정이 최고조에 치닫는 장면인 만큼 김동욱은 압도적인 집중력으로 섬세한 감정선을 끌어올렸다. 김재욱 역시 자신만이 색이 담긴 디테일한 연기로 완성도를 높였다. ‘손’에 의해 가족을 잃은 아픔을 공유하고 있는 윤화평과 최윤(김재욱 분)을 연기하고 있는 두 사람의 호흡이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했다.
‘손 the guest’ 제작진은 “11회 엔딩은 감정선이 고조되며 박일도 추격전의 결정적 전환점을 맞는 중요한 장면이다. 연기 포텐이 제대로 터진 김동욱, 김재욱이 뜨거운 열정이 역대급 명장면을 완성했다”며 “4회만을 남겨둔 ‘손 the guest’의 박일도 추격전이 절정에 올랐다.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예측 불가 전개가 기다리고 있으니 마지막까지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손 the guest’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절정을 향해 달려나가는 ‘손 the guest’는 강력한 흡인력으로 시청자를 끌어당기고 있다. 숨 막히는 긴장감과 예측 불가 미스터리로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 올렸다. 이에 지난 12회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시청률 가구 평균 3.3% 최고 3.5%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갔다. (유료플랫폼 전국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특히 지난 11회 엔딩은 끝나지 않은 ‘손’의 비극으로 감정적 몰입도를 높였다. ‘손’에 빙의된 아버지 윤근호(유승목)는 할아버지 윤무일(전무송)을 해하고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20년 전 ‘손’에 의해 사망한 어머니, 할머니에 이어 반복되는 가족의 죽음을 막지 못한 윤화평(김동욱)은 눈물을 흘리며 절규했다. 서로를 지키려던 윤화평, 윤근호, 윤무일의 절박함이 끝내 비극으로 이어진 충격 엔딩은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림과 동시에 감정선을 폭발시키며 명장면을 만들었다.
역대급 명장면 뒤에는 배우와 스태프들의 뜨거운 열정이 있었다. 공개된 현장 비하인드에 담긴 현장의 후끈한 에너지가 이목을 집중한다. 24시간 윤화평 빙의 모드인 김동욱은 ‘손’에 빙의돼 위기에 직면한 아버지를 구하려는 절절한 감정을 곱씹으며 진지하게 몰입하고 있다. 환한 미소로 현장 분위기를 밝히다가도 촬영에 돌입하면 날카롭고 짙은 눈빛으로 돌변하는 김재욱의 반전도 흥미롭다. 사소한 동선, 시선까지 꼼꼼하게 의논하고 온몸을 내던져 연기력과 감정을 폭발시키는 김동욱과 김재욱의 시너지는 그 자체만으로 흡인력을 높인다.
과거에서 현재로 이어지는 비극과 ‘손’ 박일도의 짙은 어둠을 드러내는 중요한 장면이기에 배우와 제작진 모두 공을 들였다는 후문. 윤화평의 감정이 최고조에 치닫는 장면인 만큼 김동욱은 압도적인 집중력으로 섬세한 감정선을 끌어올렸다. 김재욱 역시 자신만이 색이 담긴 디테일한 연기로 완성도를 높였다. ‘손’에 의해 가족을 잃은 아픔을 공유하고 있는 윤화평과 최윤(김재욱 분)을 연기하고 있는 두 사람의 호흡이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했다.
‘손 the guest’ 제작진은 “11회 엔딩은 감정선이 고조되며 박일도 추격전의 결정적 전환점을 맞는 중요한 장면이다. 연기 포텐이 제대로 터진 김동욱, 김재욱이 뜨거운 열정이 역대급 명장면을 완성했다”며 “4회만을 남겨둔 ‘손 the guest’의 박일도 추격전이 절정에 올랐다.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예측 불가 전개가 기다리고 있으니 마지막까지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손 the guest’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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