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유근호가 19일 정오 각종 음악사이트에 새 음반 ‘결’을 발표한다. 2015년 ‘무지개가 뜨기 전에’ 이후 3년 만이다.
이번 음반에는 포크부터 세련된 분위기의 다채로운 장르 6곡이 담긴다. 국내 포크 음악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유근호의 고민이 고스란히 녹아있다.
타이틀곡 ‘라스트 신(Last Scene)’은 시작부터 들려오는 일렉 기타 선율이 곡 분위기를 이끈다. 여기에 유근호의 따뜻한 음색이 조화를 이룬다. 노랫말은 이별을 맞이하는 내용이다.
2011년 ‘유재하 가요경연대회’ 출신인 유근호는 2013년 1집 ‘Walk Alone’을 내놓으며 본격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이번 음반에는 포크부터 세련된 분위기의 다채로운 장르 6곡이 담긴다. 국내 포크 음악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유근호의 고민이 고스란히 녹아있다.
타이틀곡 ‘라스트 신(Last Scene)’은 시작부터 들려오는 일렉 기타 선율이 곡 분위기를 이끈다. 여기에 유근호의 따뜻한 음색이 조화를 이룬다. 노랫말은 이별을 맞이하는 내용이다.
2011년 ‘유재하 가요경연대회’ 출신인 유근호는 2013년 1집 ‘Walk Alone’을 내놓으며 본격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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