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는 19일 “정은지가 마련한 전시회 ‘혜화, 청춘의 기억’이 오늘부터 21일까지 서울 매머드커피 정동길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혜화, 청춘의 기억’에서는 정은지의 아름다운 청춘이 담긴 세 번째 미니음반 ‘혜화’의 미공개 사진과 다양한 청년 작가들의 일러스트 작품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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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는 정은지가 시대의 또 다른 청춘들과 소통하기 위해 직접 기획한 이벤트다.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는 앞서 ‘청춘’을 주제로 전시 작품을 공모하며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한 만큼 전시의 기회가 적은 청년 아티스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정은지는 지난 17일 새 음반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어떤가요’로 호응을 얻고 있다. 가족을 떠나 살아가는 모든 사람에게 바치는 잔잔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노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