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영, 나병준 사단 합류...스타디움과 전속 계약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배우 최윤영./ 사진제공=스타디움

배우 최윤영이 스타디움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스타디움은 18일 “당차고 단아한 연기로 사랑을 받아 온 최윤영과 한 식구가 됐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최윤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하게 Star”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윤영은 꽃다발을 안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최윤영은 스타디움과 계약을 체결 한 날 50여명의 임직원들과 축하파티를 했다. 담당 매니저는 ‘스타디움 오신걸 환영합니다’라는 메시지가 담긴
꽃다발과 케익을 깜짝 이벤트 선물로 준비해 최윤영을 감동케 했다.

최윤영은 MBC ‘진짜사나이300’ 에 출연해 색다른 면모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내년에는 공포물 ‘0.0MHz'(감독 유선동)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타디움 소속 아티스트로는 배우 조복래, 멀티테이너 배우 그룹 더 맨 블랙(The Man BLK) 10명의 멤버 강태우, 고우진, 신정유, 엄세웅, 윤준원, 이형석, 정진환, 천승호, 최성용, 최찬이가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