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남성 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FLY TO THE SKY)가 1년 만에 세 번째 미니음반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에이치투미디어는 18일 “플라이투더스카이(환희·브라이언)가 오는 11월 새 음반을 공개하고 활동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내놓은 두 번째 미니음반 ‘너의 계절’ 이후 약 1년 만이다.
‘Missing You’ ‘남자답게’ ‘가슴 아파도’ ‘그렇게 됐어’ ‘미워해야 한다면’ ‘너의 계절’ 등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발표하는 곡마다 인기를 얻은 플라이투더스카이가 이번에는 어떤 노래로 대중들의 마음을 울릴지 관심이 쏠린다.
환희는 앞서 가수 베이빌론, 그룹 비투비 정일훈 등 후배 가수들과 협업하며 주목받았고, KBS2 음악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조용필 특집에 이어 Mnet ‘더 콜’에서 변함없는 가창력을 보여줬다. 최근에는 데뷔 후 처음으로 여는 소극장 공연도 성황리에 마쳤다. 브라이언은 뷰티 프로그램 진행은 물론 MBN 드라마 ‘연남동 539’를 통해 연기자로서도 활약했다.
올해 데뷔 19주년을 맞은 플라이투더스카이는 새 음반을 내고 왕성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소속사 에이치투미디어는 18일 “플라이투더스카이(환희·브라이언)가 오는 11월 새 음반을 공개하고 활동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내놓은 두 번째 미니음반 ‘너의 계절’ 이후 약 1년 만이다.
‘Missing You’ ‘남자답게’ ‘가슴 아파도’ ‘그렇게 됐어’ ‘미워해야 한다면’ ‘너의 계절’ 등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발표하는 곡마다 인기를 얻은 플라이투더스카이가 이번에는 어떤 노래로 대중들의 마음을 울릴지 관심이 쏠린다.
환희는 앞서 가수 베이빌론, 그룹 비투비 정일훈 등 후배 가수들과 협업하며 주목받았고, KBS2 음악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조용필 특집에 이어 Mnet ‘더 콜’에서 변함없는 가창력을 보여줬다. 최근에는 데뷔 후 처음으로 여는 소극장 공연도 성황리에 마쳤다. 브라이언은 뷰티 프로그램 진행은 물론 MBN 드라마 ‘연남동 539’를 통해 연기자로서도 활약했다.
올해 데뷔 19주년을 맞은 플라이투더스카이는 새 음반을 내고 왕성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