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내 사랑 치유기’에서 소주연과 임강성이 만났다.
14일 방송된 ‘내 사랑 치유기’에서는 양은주(소주연)가 박전승(임강성)의 변호사 사무실을 찾아 임신 사실을 알렸다.
양은주는 박전승의 사무실 문을 열고 들어갔다. 이어 임신한 배를 만지며 “잘 지내셨냐. 나는 이렇게 지냈다”고 말했다.
또한 양은주는 “부담없이 만나서 뒷일 걱정 안하고 노는 건 좋지만, 나랑 결혼은 절대 안한다고 했던 거 나도 알고있다”며 “그때마다 이를 악물었다”고 말했다.
박전승은 “뭔 개소리냐”고 말했지만 양은주는 “변호사님 아기다”라며 “화내지말고 인정하라”고 말했다.
박전승은 “공갈협박죄로 고소할 수 있다”고 협박했지만 양은주는 “이 자리에서 당장 어떻게 해달라는 거 아니다. 이틀 시간을 드리겠다. 그 동안 마음 정리해서 알려달라”고 했다.
‘내 사랑 치유기’는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14일 방송된 ‘내 사랑 치유기’에서는 양은주(소주연)가 박전승(임강성)의 변호사 사무실을 찾아 임신 사실을 알렸다.
양은주는 박전승의 사무실 문을 열고 들어갔다. 이어 임신한 배를 만지며 “잘 지내셨냐. 나는 이렇게 지냈다”고 말했다.
또한 양은주는 “부담없이 만나서 뒷일 걱정 안하고 노는 건 좋지만, 나랑 결혼은 절대 안한다고 했던 거 나도 알고있다”며 “그때마다 이를 악물었다”고 말했다.
박전승은 “뭔 개소리냐”고 말했지만 양은주는 “변호사님 아기다”라며 “화내지말고 인정하라”고 말했다.
박전승은 “공갈협박죄로 고소할 수 있다”고 협박했지만 양은주는 “이 자리에서 당장 어떻게 해달라는 거 아니다. 이틀 시간을 드리겠다. 그 동안 마음 정리해서 알려달라”고 했다.
‘내 사랑 치유기’는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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