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내 사랑 치유기’ 방송 화면
MBC ’내 사랑 치유기’ 방송 화면
MBC ‘내 사랑 치유기’에서 연정훈이 소유진을 알아봤다.

14일 방송된 ‘내 사랑 치유기’에서는 임치우(소유진)가 주유소 알바 도중 최진유(연정훈)와 재회했다. 앞서 남편 박완승(윤종훈)의 차 사고의 견적을 낮춰주며 도움을 줬던 최진유가 손님으로 오게된 것.

임치우는 감사의 표시로 최진유의 세차를 해주게됐다. 그러던 중 후진하는 차에 임치우가 치일 뻔했고, 최진유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벗어났다. 최진유가 몸을 던져 그를 구한 것.

이 때 가까이서 임치우를 보게된 최진유는 “서울대 귀신?”이라며 그를 떠올렸다. 이어 “여전히 신출귀몰하시네요. 저 기억 안나나요?”라고 되물었다. 이어 “임치우 씨 반가워요”라고 말했다.

‘내 사랑 치유기’는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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