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KBS Joy ‘코인 법률방’/사진제공=KBS Joy
KBS Joy ‘코인 법률방’/사진제공=KBS Joy
KBS Joy ‘코인 법률방’에서 송은이와 이재정 변호사가 의뢰인의 사연에 눈물을 흘린다.

14일 오후 4시 방송되는 ‘코인 법률방’에는 개그우먼 송은이와 이재정 변호사가 출동해 가슴 아픈 사연을 지닌 의뢰인을 상담해주던 중 결국 눈물을 쏟는다.

최근 녹화에서 이재정 변호사는 시민들의 선택을 받지 못했던 1회 때와 달리 갑자기 터진 일복으로 바쁜 하루를 보냈다. 그 중 송은이와 함께 한 법률 상담에서 특유의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하며 상담을 시작했다. 조심스레 꺼낸 의뢰인의 사연에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더불어 말 한마디 한마디를 경청하며 가슴 아파하던 이들은 의뢰인의 진심어린 한마디에 끝내 폭풍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의뢰인이 처한 상황에 회의를 느낀 이재정은 “법제화 시키겠다”며 현직 국회의원으로서의 확고한 약속까지 했다. 송은이와 이재정 변호사가 눈물을 터뜨린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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