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서 권혁수가 이영자와 신동엽을 들었다 놨다하며 활약한다.
‘안녕하세요’ 제작진은 권혁수가 이영자, 신동엽과 남다른 케미를 발산하는 현장사진을 14일 공개했다.
이영자에게 다가가 다정한 모습으로 사연을 읽고 있는 권혁수는 그와 흡사 연인같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끈다. 이어 이영자의 볼을 향해 직진하는 권혁수의 스킨십이 포착됐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이와는 달리 신동엽이 절친한 후배 권혁수에게 꼼짝 못하는 듯한 모습이다. 과거 신동엽과 같은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남다른 호흡을 보여준 권혁수. 그가 대선배의 어떤 약점(?)을 쥐고 있기에 신동엽이 이토록 무안한 웃음만 터뜨리고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이밖에도 권혁수는 심각한 고민 사이사이에 김경호, 유해진의 성대모사 퍼레이드를 하는 등 현장의 분위기를 풀며 활약한다. 이영자식 맛표현을 표정부터 동작까지 따라해 큰 웃음을 불렀고, 이에 이영자 자신 또한 “못 따라하겠다”고 감탄을 금치못했다고 한다.
개그맨을 웃기는 배우 권혁수의 맹활약이 펼쳐질 ‘안녕하세요’ 384회는 오는 1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안녕하세요’ 제작진은 권혁수가 이영자, 신동엽과 남다른 케미를 발산하는 현장사진을 14일 공개했다.
이영자에게 다가가 다정한 모습으로 사연을 읽고 있는 권혁수는 그와 흡사 연인같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끈다. 이어 이영자의 볼을 향해 직진하는 권혁수의 스킨십이 포착됐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이와는 달리 신동엽이 절친한 후배 권혁수에게 꼼짝 못하는 듯한 모습이다. 과거 신동엽과 같은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남다른 호흡을 보여준 권혁수. 그가 대선배의 어떤 약점(?)을 쥐고 있기에 신동엽이 이토록 무안한 웃음만 터뜨리고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이밖에도 권혁수는 심각한 고민 사이사이에 김경호, 유해진의 성대모사 퍼레이드를 하는 등 현장의 분위기를 풀며 활약한다. 이영자식 맛표현을 표정부터 동작까지 따라해 큰 웃음을 불렀고, 이에 이영자 자신 또한 “못 따라하겠다”고 감탄을 금치못했다고 한다.
개그맨을 웃기는 배우 권혁수의 맹활약이 펼쳐질 ‘안녕하세요’ 384회는 오는 1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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