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이 방송인 이영자를 두고 “아프리카에 떨어져도 추장할 사람”이라고 했다.

홍진경은 1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 친한 동료 방송인 김인석·윤성호·남창희와 출연했다.

그는 과거 행사에서 벌어진 다채로운 일화를 털어놓으면서 “이영자와 행사를 많이 다녔다”고 회상했다.

이어 “잡초 같은 생명력의 소유자”라며 “같이 미국을 갔는데, 한인타운에서 행사를 잡아서 경비를 마련해 3개월 동안 미국 여행을 했다”고 설명했다.

홍진경은 “각종 행사, 한인마트 광고 등을 하면서 경비를 마련한 것”이라며 “이영자의 생명력과 근성에 놀랐다”고 강조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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