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가수 김태우가 잊을 수 없는 가사 실수담을 공개해 화제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572돌 한글날을 맞아 대한민국의 자랑이자 위대한 유산 ‘한글’이 꽃피운 명곡 속의 노랫말을 되짚어본다.
이날 MC 김태우는 가사 실수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던 중 과거 절친한 가수 휘성의 무대에 객원 래퍼로 참여했던 일화를 밝혔다. 그는 “당시 휘성이 ‘가슴 시린 이야기’로 활동했는데 매 무대에 객원래퍼가 특별출연 했었다. 휘성의 부탁으로 흔쾌히 무대에 올랐다가 잊을 수 없는 실수를 했는데 아직도 그 영상이 회자 되고 있다”고 고백했따.
이어 “데뷔 후 오랜만에 선보이는 랩이라 긴장한 탓에 정체불명의 가사로 노래하는 장면은 물론, 손바닥에 몰래 써둔 랩이 카메라에 클로즈업 되는 바람에 전 국민에게 컨닝 페이퍼가 들통 나는 망신을 당했다”고 밝혀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오는 13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572돌 한글날을 맞아 대한민국의 자랑이자 위대한 유산 ‘한글’이 꽃피운 명곡 속의 노랫말을 되짚어본다.
이날 MC 김태우는 가사 실수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던 중 과거 절친한 가수 휘성의 무대에 객원 래퍼로 참여했던 일화를 밝혔다. 그는 “당시 휘성이 ‘가슴 시린 이야기’로 활동했는데 매 무대에 객원래퍼가 특별출연 했었다. 휘성의 부탁으로 흔쾌히 무대에 올랐다가 잊을 수 없는 실수를 했는데 아직도 그 영상이 회자 되고 있다”고 고백했따.
이어 “데뷔 후 오랜만에 선보이는 랩이라 긴장한 탓에 정체불명의 가사로 노래하는 장면은 물론, 손바닥에 몰래 써둔 랩이 카메라에 클로즈업 되는 바람에 전 국민에게 컨닝 페이퍼가 들통 나는 망신을 당했다”고 밝혀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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