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에피톤 프로젝트가 기타리스트 정성하와 협업한 영상을 공개했다.
에피톤 프로젝트는 지난 11일 공식 SNS에 최근 발매한 정규 4집 ‘마음속의 단어들’의 타이틀곡 ‘첫사랑’을 정성하의 기타 연주에 맞춰 부르는 모습을 올렸다.
영상에는 정성하가 어쿠스틱 기타로 새롭게 편곡한 ‘첫사랑’이 흐른다. 여기에 맞춰 에피톤 프로젝트가 멜로디언을 치고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담겨있다. 원곡과는 또 다른 느낌이어서 이목을 끌었고, 잔잔한 기타 선율에 에피톤 프로젝트의 음색이 조화를 이뤄 감동이라는 평을 얻었다.
에피톤 프로젝트 소속사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일 “정성하에게 협업을 제안했는데 평소 에피톤 프로젝트의 팬이었다며 흔쾌히 수락했다. 정성하의 뛰어난 기술과 감각적인 기타 연주로 새로운 분위기의 ‘첫사랑’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에피톤 프로젝트는 오는 12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새 음반 발매를 기념하며 단독 콘서트를 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에피톤 프로젝트는 지난 11일 공식 SNS에 최근 발매한 정규 4집 ‘마음속의 단어들’의 타이틀곡 ‘첫사랑’을 정성하의 기타 연주에 맞춰 부르는 모습을 올렸다.
영상에는 정성하가 어쿠스틱 기타로 새롭게 편곡한 ‘첫사랑’이 흐른다. 여기에 맞춰 에피톤 프로젝트가 멜로디언을 치고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담겨있다. 원곡과는 또 다른 느낌이어서 이목을 끌었고, 잔잔한 기타 선율에 에피톤 프로젝트의 음색이 조화를 이뤄 감동이라는 평을 얻었다.
에피톤 프로젝트 소속사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일 “정성하에게 협업을 제안했는데 평소 에피톤 프로젝트의 팬이었다며 흔쾌히 수락했다. 정성하의 뛰어난 기술과 감각적인 기타 연주로 새로운 분위기의 ‘첫사랑’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에피톤 프로젝트는 오는 12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새 음반 발매를 기념하며 단독 콘서트를 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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