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에이프릴 멤버 채원과 레이첼, 진솔의 포토 티저가 공개됐다.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7일 공식 SNS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the Ruby’의 2차 포토 티저를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진솔은 검은색 탱크톱 의상으로 건강미와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으며, 레이첼은 바닥에 누워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S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채원은 재킷을 반쯤 걸친 모습으로 각선미를 공개해 뭇 남성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들은 각각의 매력이 드러나는 포즈와 표정으로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선보이며 새 앨범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채경, 나은, 예나의 포토 티저를 공개한 에이프릴은 새 앨범 발매일 전까지 새 포토 티저를 비롯해 앨범 트랙리스트와 프리뷰, 아트필름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고 컴백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에이프릴은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the Ruby’를 공개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