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배우 라미란이 그룹 워너원의 팬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주말사용설명서’에서는 라미란의 집이 공개됐다.
이날 라미란은 실제 본인의 집에서는 ASMR 방송을 방불케 할 정도로 조용한 모습을 보였다. 미란의 집에서 유일하게 소리가 들리고 움직임이 포착될 때는 바로 요리할 때. 대장금 뺨치는 요리실력을 드러낸 미란은 순식간에 김밥과 낙지 파스타를 완성하는 등 집밥의 요리 신세계를 선보였다.
특히 라미란은 그룹 워너원의 덕후라는 사실을 밝히며 덕밍아웃했다. 워너원 노래만 있으면 그곳이 어디든 천국이 된다는 라미란은 워너원의 타이틀곡은 물론 수록곡까지 모두 완창하는 등 ‘만렙 덕후’의 내공을 보여줬다.
‘주말사용설명서’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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