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배우 박지현이 ‘1박 2일’에 등장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에서는 박지현이 가을여행 CF를 위한 특별 여자친구 역할로 출연했다.
이날 가마를 타고 나타난 박지현의 등장에 ‘1박 2일’ 멤버들은 현실을 부정해 웃음을 안겼다. 김종민은 “‘친애하는 판사님’에 나오신 연기자 아니냐”고 알아봤고 정준영은 “아, 그 마약한 아이돌”이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박지현은 영화 ‘곤지암’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배우. 이후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박지현은 첫인상이 좋은 멤버로 김종민을 꼽았다. 이후 멤버들은 남자친구 역할을 위해 박신양 연기를 따라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심사위원이 된 박지현은 “재미와 진정성을 모두 같이 보겠다”고 심사 기준을 밝혔다. 멤버들의 연기를 본 후 박지현은 김종민의 연기를 가장 좋다고 심사했고 데프콘을 꼴찌로 뽑았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에서는 박지현이 가을여행 CF를 위한 특별 여자친구 역할로 출연했다.
이날 가마를 타고 나타난 박지현의 등장에 ‘1박 2일’ 멤버들은 현실을 부정해 웃음을 안겼다. 김종민은 “‘친애하는 판사님’에 나오신 연기자 아니냐”고 알아봤고 정준영은 “아, 그 마약한 아이돌”이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박지현은 영화 ‘곤지암’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배우. 이후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박지현은 첫인상이 좋은 멤버로 김종민을 꼽았다. 이후 멤버들은 남자친구 역할을 위해 박신양 연기를 따라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심사위원이 된 박지현은 “재미와 진정성을 모두 같이 보겠다”고 심사 기준을 밝혔다. 멤버들의 연기를 본 후 박지현은 김종민의 연기를 가장 좋다고 심사했고 데프콘을 꼴찌로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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