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사진=MBC ‘공복자들’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공복자들’ 방송화면 캡처
모델 문가비가 몸매 유지를 위한 홈 트레이닝을 공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에서는 문가비의 24시간 공복기가 그려졌다.

이날 문가비는 언니와 남동생과 함께 강원도로 여행을 떠났다. 문가비는 “촬영이 있으면 일과 여행 둘 다를 위해 언니와 남동생과 한다. 언니가 포토 그래퍼고 동생이 어시스트”라고 소개했다.

숙소에 도착한 문가비는 짐을 정리하다 “나 지금 예쁜 것 같다 찍어달라”고 부탁하는가 하면 옷을 계속 갈아 입어 웃음을 안겼다. 문가비는 “옷을 진짜 많이 갈아입는다”고 말했고 이를 보던 노홍철은 “지금 우리가 본 영상에서만 5벌을 갈아입었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특히 문가비는 모델이라는 직업답게 홈 트레이닝에 힘썼다. 점핑 스쿼트부터 스트레칭 등을 계속 했고 “14살 때 부터 쭉 홈 트레이닝을 해왔다. 하체 운동에 집중해서 한다”고 설명했다. 문가비는 운동 후 언니에게 “나 엉덩이 펌핑됐느냐”고 확인 받아 미소를 안겼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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