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런닝맨’ 유재석이 이광수와 쥐치가 닮은꼴이라고 놀렸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유재석, 지석진, 이광수가 극한 그물 낚시 아르바이트 미션에 도전했다.
이날 바다 낚시만 40년 이상을 해온 선장과 함께 배에 오른 세 사람은 벌칙 같은 미션에 헛웃음을 터트렸다.
유재석은 이광수에게 “나만 믿어라. 바다에서 잔뼈가 굵은 사람”이라고 허세 아닌 허세를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광수는 선장에게 “광어, 우럭, 볼락만 잡으면 된다”고 외쳤고 선장은 “나만 믿어보라”며 큰 소리를 쳤다.
세 사람은 그물을 걷어 올렸지만 미션에 해당 되지 않는 소라, 쏨뱅이, 쥐치만 잡혔다. 그때 이광수가 “쥐치가 소리를 낸다”고 말했고 선장은 “쥐치가 이빨이 있는데 깍깍 소리는 이빨을 가는 소리”라고 설명했다.
이에 유재석은 “쥐치와 이광수가 닮았다. 이광수 놀란 표정이 쥐치와 똑같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유재석, 지석진, 이광수가 극한 그물 낚시 아르바이트 미션에 도전했다.
이날 바다 낚시만 40년 이상을 해온 선장과 함께 배에 오른 세 사람은 벌칙 같은 미션에 헛웃음을 터트렸다.
유재석은 이광수에게 “나만 믿어라. 바다에서 잔뼈가 굵은 사람”이라고 허세 아닌 허세를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광수는 선장에게 “광어, 우럭, 볼락만 잡으면 된다”고 외쳤고 선장은 “나만 믿어보라”며 큰 소리를 쳤다.
세 사람은 그물을 걷어 올렸지만 미션에 해당 되지 않는 소라, 쏨뱅이, 쥐치만 잡혔다. 그때 이광수가 “쥐치가 소리를 낸다”고 말했고 선장은 “쥐치가 이빨이 있는데 깍깍 소리는 이빨을 가는 소리”라고 설명했다.
이에 유재석은 “쥐치와 이광수가 닮았다. 이광수 놀란 표정이 쥐치와 똑같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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