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이 자연인으로 돌아간다.
7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 사부와 함께 야생에서 하루를 보낸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멤버들이 만나게 된 열 여덟째 사부와 차로 한참을 달려 도착한 곳은 전라남도 무안의 한 바닷가였다. 사부가 멤버들에게 야외에서 하루를 보낼 것을 예고하자, 멤버들은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사부의 뜻에 따라 멤버들은 야외 취침을 위한 집 짓기부터 불 피우기까지 그야말로 ‘야생 라이프’를 시작했다.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하자 멤버들은 사부에게 “비가 오는데 어쩌냐”고 물었다. 그러자 “이 정도는 얼굴 건조할 때 뿌리는 미스트(화장품) 같은 거다”라며 대수롭지 않다는 듯한 사부의 대답에 멤버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그러나 잠시 후 점차 빗줄기가 굵어지는가 싶더니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엄청난 폭우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사부는 폭우로 혼비백산한 와중에도 기지를 발휘했다. 사부는 멤버들이 어렵게 피운 불을 지켜내며 ‘만능 사부’다운 면모를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7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 사부와 함께 야생에서 하루를 보낸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멤버들이 만나게 된 열 여덟째 사부와 차로 한참을 달려 도착한 곳은 전라남도 무안의 한 바닷가였다. 사부가 멤버들에게 야외에서 하루를 보낼 것을 예고하자, 멤버들은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사부의 뜻에 따라 멤버들은 야외 취침을 위한 집 짓기부터 불 피우기까지 그야말로 ‘야생 라이프’를 시작했다.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하자 멤버들은 사부에게 “비가 오는데 어쩌냐”고 물었다. 그러자 “이 정도는 얼굴 건조할 때 뿌리는 미스트(화장품) 같은 거다”라며 대수롭지 않다는 듯한 사부의 대답에 멤버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그러나 잠시 후 점차 빗줄기가 굵어지는가 싶더니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엄청난 폭우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사부는 폭우로 혼비백산한 와중에도 기지를 발휘했다. 사부는 멤버들이 어렵게 피운 불을 지켜내며 ‘만능 사부’다운 면모를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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