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진선규가 30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 ‘사랑꾼’으로 떠오른다.
‘뭉쳐야 뜬다’에서는 진선규와 친구들, 김용만 외 3명의 영국 우정여행 3탄이 그려진다. 25년 지기 고향 친구들과 처음으로 우정여행에 나선 진선규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면서도 아내 생각으로 가득해 눈길을 끈다.
다음 일정을 위해 이동하는 중 일일 DJ로 나선 김성주는 “지금 이 순간 듣고 싶은 노래를 틀어주겠다”고 하자 진선규는 아내와 특별한 추억이 있는 곡을 골랐다.
싸이의 ‘연예인’을 선곡한 진선규는 힘찬 리듬에 맞춰 하트 춤까지 보여주며 팀원들을 웃음 짓게 했다. 곡에 얽힌 사연을 묻자 그는 “결혼식 때, 행진곡으로 선택했던 노래”라며 “앞으로 아내를 ‘연예인’처럼 즐겁게 해주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 골랐다”고 떠올렸다.
‘뭉쳐야 뜬다’ 제작진은 “‘연예인’이 마치 청혼가와 같은 곡이라고 덧붙인 진선규의 말에 멤버들은 여행 도중에도 아내와의 추억을 곱씹는 그의 모습에 엄지를 치켜세웠다”고 귀띔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뭉쳐야 뜬다’에서는 진선규와 친구들, 김용만 외 3명의 영국 우정여행 3탄이 그려진다. 25년 지기 고향 친구들과 처음으로 우정여행에 나선 진선규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면서도 아내 생각으로 가득해 눈길을 끈다.
다음 일정을 위해 이동하는 중 일일 DJ로 나선 김성주는 “지금 이 순간 듣고 싶은 노래를 틀어주겠다”고 하자 진선규는 아내와 특별한 추억이 있는 곡을 골랐다.
싸이의 ‘연예인’을 선곡한 진선규는 힘찬 리듬에 맞춰 하트 춤까지 보여주며 팀원들을 웃음 짓게 했다. 곡에 얽힌 사연을 묻자 그는 “결혼식 때, 행진곡으로 선택했던 노래”라며 “앞으로 아내를 ‘연예인’처럼 즐겁게 해주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 골랐다”고 떠올렸다.
‘뭉쳐야 뜬다’ 제작진은 “‘연예인’이 마치 청혼가와 같은 곡이라고 덧붙인 진선규의 말에 멤버들은 여행 도중에도 아내와의 추억을 곱씹는 그의 모습에 엄지를 치켜세웠다”고 귀띔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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