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외국인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생애 첫 소변기 사용에 도전한다. 30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샘 해밍턴과 윌리엄은 특훈에 돌입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는 소변기 앞에 앉아 환하게 웃고 있는 윌리엄의 모습이 담겨있다. 날개 달린 하늘색 팬티를 입은 윌리엄이 시선을 끈다.
이날 윌리엄은 샘 아빠와 배변 훈련에 나선다. 평소 ‘기저귀맨’이라고 불릴 정도로 기저귀를 향한 애정이 남다른 윌리엄이 기저귀와의 이별에 도전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샘은 소변기를 처음 사용하는 윌리엄에게 차근차근 자상하게 설명했다”고 귀띔했다. 이어 “윌리엄은 소변기 사용법을 반복해서 연습하거나 샘 아빠와 파이팅을 외치는 등 열정을 활활 불태웠다”고 덧붙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샘 해밍턴과 윌리엄은 특훈에 돌입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는 소변기 앞에 앉아 환하게 웃고 있는 윌리엄의 모습이 담겨있다. 날개 달린 하늘색 팬티를 입은 윌리엄이 시선을 끈다.
이날 윌리엄은 샘 아빠와 배변 훈련에 나선다. 평소 ‘기저귀맨’이라고 불릴 정도로 기저귀를 향한 애정이 남다른 윌리엄이 기저귀와의 이별에 도전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샘은 소변기를 처음 사용하는 윌리엄에게 차근차근 자상하게 설명했다”고 귀띔했다. 이어 “윌리엄은 소변기 사용법을 반복해서 연습하거나 샘 아빠와 파이팅을 외치는 등 열정을 활활 불태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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