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오션 출신 트로트가수 현상이 “코를 반(半) 수술했다”고 고백했다. 2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다.
이날 현상은 자신을 둘러싼 성형 논란을 언급하며 “원래 매부리코였는데 튀어나온 부분만 깎았다. 보형물이 없다. 뼈를 만지면 우둘투둘하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사람들이 딱 보면 실리콘 넣었다고 하신다”고 억울함을 털어놨다.
자칭 성형수술 전문가인 박나래는 보형물을 넣지 않았다는 말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코끝이 너무 예뻐서 당연히 넣었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했다. 그러자 현장은 “코끝에만 인조 진피를 살짝 덮었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그럼 반코 아니다. 완코(완전히 수술한 코)”라고 지적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이날 현상은 자신을 둘러싼 성형 논란을 언급하며 “원래 매부리코였는데 튀어나온 부분만 깎았다. 보형물이 없다. 뼈를 만지면 우둘투둘하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사람들이 딱 보면 실리콘 넣었다고 하신다”고 억울함을 털어놨다.
자칭 성형수술 전문가인 박나래는 보형물을 넣지 않았다는 말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코끝이 너무 예뻐서 당연히 넣었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했다. 그러자 현장은 “코끝에만 인조 진피를 살짝 덮었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그럼 반코 아니다. 완코(완전히 수술한 코)”라고 지적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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