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배우 이수경이 최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짠내투어’에서 또 한 번 스스로의 재발견에 성공했다.
‘짠내투어’에서는 고정멤버 박명수, 박나래, 정준영, 허경환, 문세윤이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지며 배우 이수경이 특별 평가자로 합류했다.
평소 산을 좋아하지 않았다고 밝혔던 이수경이었으나 ‘힘든 데에는 이유가 있겠지’라며 긍정 에너지를 발산했다. 불꽃 축제를 볼 수 있다는 부푼 기대감으로 높은 오르막길 마저 앞장서서 걸어가는 것은 물론 괴성을 지르며 달려가는 모습을 보이며 멤버들을 웃게 만들었다.
정준영 투어 첫날부터 먹방, 댄스, 산행 등 누구보다 열심히 투어에 임했던 이수경은 다음날 컨디션 난조로 박나래 투어의 시작을 함께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내 괜찮아진 모습으로 오르골당에서 합류한 그녀는 밝은 표정으로 함께 사진을 찍으며 멤버들을 안심시켰고, 끝까지 투어를 마치겠다는 의리를 보여줬다.
오타루의 명소 오르골당에 입성한 이수경과 멤버들은 아기자기하고, 영롱한 모습에 감탄하며 추억과 낭만에 빠져들었다. 이수경은 “아이를 데리고 와도 좋을 듯 하다”고 칭찬했다.
이수경이 출연한 ‘짠내투어’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짠내투어’에서는 고정멤버 박명수, 박나래, 정준영, 허경환, 문세윤이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지며 배우 이수경이 특별 평가자로 합류했다.
평소 산을 좋아하지 않았다고 밝혔던 이수경이었으나 ‘힘든 데에는 이유가 있겠지’라며 긍정 에너지를 발산했다. 불꽃 축제를 볼 수 있다는 부푼 기대감으로 높은 오르막길 마저 앞장서서 걸어가는 것은 물론 괴성을 지르며 달려가는 모습을 보이며 멤버들을 웃게 만들었다.
정준영 투어 첫날부터 먹방, 댄스, 산행 등 누구보다 열심히 투어에 임했던 이수경은 다음날 컨디션 난조로 박나래 투어의 시작을 함께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내 괜찮아진 모습으로 오르골당에서 합류한 그녀는 밝은 표정으로 함께 사진을 찍으며 멤버들을 안심시켰고, 끝까지 투어를 마치겠다는 의리를 보여줬다.
오타루의 명소 오르골당에 입성한 이수경과 멤버들은 아기자기하고, 영롱한 모습에 감탄하며 추억과 낭만에 빠져들었다. 이수경은 “아이를 데리고 와도 좋을 듯 하다”고 칭찬했다.
이수경이 출연한 ‘짠내투어’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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