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KBS2 ‘배틀트립’에서 뉴이스트W의 JR과 백호가 우정 여행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22일 방송된 ‘배틀트립’에서는 지난 주 신화 김동완과 전진의 ‘서귀포시’ 투어에 이어 ‘제주시’로 떠난 JR과 백호의 ‘백호투어’가 펼쳐졌다.
여행의 마무리로 제주도의 한 산장 카페를 향한 두 사람. 이들은 공간을 즐기며 아이리시 커피를 마셨다.
JR이 먼저 “여행이 처음이었다”며 걱정부터 앞섰다고 밝혔다. “과연 내가 재미를 느낄 수 있을까, 관심을 가질 수 있을까 걱정했다. 그런데 어제부터 오늘까지 여행하면서 내가 못본 게 너무도 많았구나를 알게됐다”며 “일단 너무 행복했다. 새로운 것도 알게됐고, 여행에 대한 추억도 생겼다. 아마 이제는 여행을 자주 가고싶어하지 않을까 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번 투어의 여행 설계자로 나섰던 백호는 “이렇게 계획을 해서 여행을 한게 처음”이라며 “내가 이렇게 찾고 공부한 걸 네가 좋아해주니까 뿌듯한 게 있다”고 했다.
이날 투표 결과 백호와 JR의 ‘백호투어’는 전진과 김동완의 ‘완전투어’를 ’79:75’로 이겼다. 두 팀은 모두 서로의 여행이 인상적이었다고 서로를 칭찬했다. 특히 김동완은 ‘여행도 여행이지만 바쁜 두 사람이 잘 쉬고 온 걸 보니 좋았다’고 말했다.
‘배틀트립’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22일 방송된 ‘배틀트립’에서는 지난 주 신화 김동완과 전진의 ‘서귀포시’ 투어에 이어 ‘제주시’로 떠난 JR과 백호의 ‘백호투어’가 펼쳐졌다.
여행의 마무리로 제주도의 한 산장 카페를 향한 두 사람. 이들은 공간을 즐기며 아이리시 커피를 마셨다.
JR이 먼저 “여행이 처음이었다”며 걱정부터 앞섰다고 밝혔다. “과연 내가 재미를 느낄 수 있을까, 관심을 가질 수 있을까 걱정했다. 그런데 어제부터 오늘까지 여행하면서 내가 못본 게 너무도 많았구나를 알게됐다”며 “일단 너무 행복했다. 새로운 것도 알게됐고, 여행에 대한 추억도 생겼다. 아마 이제는 여행을 자주 가고싶어하지 않을까 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번 투어의 여행 설계자로 나섰던 백호는 “이렇게 계획을 해서 여행을 한게 처음”이라며 “내가 이렇게 찾고 공부한 걸 네가 좋아해주니까 뿌듯한 게 있다”고 했다.
이날 투표 결과 백호와 JR의 ‘백호투어’는 전진과 김동완의 ‘완전투어’를 ’79:75’로 이겼다. 두 팀은 모두 서로의 여행이 인상적이었다고 서로를 칭찬했다. 특히 김동완은 ‘여행도 여행이지만 바쁜 두 사람이 잘 쉬고 온 걸 보니 좋았다’고 말했다.
‘배틀트립’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