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배우 한지민이 tvN ‘아는 와이프’의 ‘서우진’에게 작별 인사를 했다.
한지민은 지난 20일 종영한 ‘아는 와이프’에서 너무 일찍 엄마가 돼 육아 현실에 부딪친 서우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지민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맥주잔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 등과 함께 “고마웠다. 서.우.진. 완전.레알.진심”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앞서 한지민은 지성과 손을 맞잡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그동안 ‘아는 와이프’를 시청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서우진을 통해 많이 웃고 울면서 ‘사랑’을 배우고 ‘인연’에 대한 소중함을 더 느끼게 됐다. 두 손 꼭 맞잡은 차주혁(지성)과 서우진은 때론 티격태격하고, 부딪히기도 하겠지만 서로를 좀 더 이해하고, 배려하려 노력하면서 알콩달콩 살아가고 있을거다”라는 종영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지민과 지성이 출연한 ‘아는 와이프’는 마지막 회인 16회의 시청률이 7.9%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한지민은 지난 20일 종영한 ‘아는 와이프’에서 너무 일찍 엄마가 돼 육아 현실에 부딪친 서우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지민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맥주잔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 등과 함께 “고마웠다. 서.우.진. 완전.레알.진심”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앞서 한지민은 지성과 손을 맞잡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그동안 ‘아는 와이프’를 시청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서우진을 통해 많이 웃고 울면서 ‘사랑’을 배우고 ‘인연’에 대한 소중함을 더 느끼게 됐다. 두 손 꼭 맞잡은 차주혁(지성)과 서우진은 때론 티격태격하고, 부딪히기도 하겠지만 서로를 좀 더 이해하고, 배려하려 노력하면서 알콩달콩 살아가고 있을거다”라는 종영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지민과 지성이 출연한 ‘아는 와이프’는 마지막 회인 16회의 시청률이 7.9%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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