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 ‘럴러바이(Lullaby)’
아티스트 : 갓세븐
발매일 : 2018. 9. 17
시작부터 경쾌하고 강렬하다. 곡의 기승전결이 뚜렷해 점점 무르익는 과정도 흥미롭다. 과하지 않게 흥을 돋우고, 무엇보다 멤버들의 한층 성숙한 음색이 두드러진다. 서로 주고받는 호흡도 흐른 시간만큼 차지다.
◆ ‘부탁해’
아티스트 : 우주소녀
발매일 : 2018. 9. 19
“부탁해”라며 속삭이듯 출발을 알리고, 전체적으로 꿈을 꾸는 것 같은 몽환적인 분위기가 흐른다. 가녀리고 연약한 느낌이 아니라, 당차면서도 신비로운 기운을 얹었다. 우주소녀의 또 다른 시작을 알리는 곡으로 탁월한 선택이다.
◆ ‘레드(RED)
아티스트 : 아이디
발매일 : 2018. 9. 21
데뷔 이후부터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아이디는 이번에도 한걸음 도약했다는 것을 증명했다. 자신만의 색깔이 선명한 목소리로 듣는 이들의 마음을 움직인다. 이별의 아픔을 녹인 노랫말이 아이디의 음색과 만나 시너지 효과를 제대로 냈다. 노래의 중심을 잡는 묵직한 피아노 연주도 일품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쏟아지는 신곡 중 놓치지 말아야 할 곡들을 모았다. 세 번째 정규 음반을 발표한 그룹 갓세븐(GOT7)과 신비한 분위기로 돌아온 걸그룹 우주소녀,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여성 솔로 가수 아이디(Eyedi)다. (정렬은 발매일순)
아티스트 : 갓세븐
발매일 : 2018. 9. 17
시작부터 경쾌하고 강렬하다. 곡의 기승전결이 뚜렷해 점점 무르익는 과정도 흥미롭다. 과하지 않게 흥을 돋우고, 무엇보다 멤버들의 한층 성숙한 음색이 두드러진다. 서로 주고받는 호흡도 흐른 시간만큼 차지다.
아티스트 : 우주소녀
발매일 : 2018. 9. 19
“부탁해”라며 속삭이듯 출발을 알리고, 전체적으로 꿈을 꾸는 것 같은 몽환적인 분위기가 흐른다. 가녀리고 연약한 느낌이 아니라, 당차면서도 신비로운 기운을 얹었다. 우주소녀의 또 다른 시작을 알리는 곡으로 탁월한 선택이다.
아티스트 : 아이디
발매일 : 2018. 9. 21
데뷔 이후부터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아이디는 이번에도 한걸음 도약했다는 것을 증명했다. 자신만의 색깔이 선명한 목소리로 듣는 이들의 마음을 움직인다. 이별의 아픔을 녹인 노랫말이 아이디의 음색과 만나 시너지 효과를 제대로 냈다. 노래의 중심을 잡는 묵직한 피아노 연주도 일품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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