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세훈 주연 ‘독고 리와인드’, 조회수·화제성 다 잡았다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모바일무비 ‘독고 리와인드’/사진제공=삼화네트웍스

엑소 세훈 주연의 모바일무비 ‘독고 리와인드’(각본 오영석, 이세운 연출 최은종)가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

지난 7일 베일을 벗은 ‘독고 리와인드’는 각기 다른 삶을 살아온 세 남자가 학교폭력에 대항하기 위해 하나로 모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제작진에 따르면 공개 직후부터 높은 조회수와 화제성을 기록했다.

‘독고 리와인드’는 공개 전부터도 기대를 모았다. 시리즈 주간 500만 뷰, 누적매출 23억원을 돌파해 2016년 단행본까지 발행된 인기 웹툰 ‘독고’의 프리퀄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액션과 감각적인 영상미, 청춘 배우들의 역동적인 에너지가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이 같은 관심 속에 공개된 ‘독고 리와인드’는 주인공을 맡아 1인2역을 소화한 엑소 세훈의 변신과, 그의 몸 사리지 않는 액션으로 주목받았다. 지난 16일 기준으로는 조회수 230만 뷰를 돌파했다. 카카오페이지와 옥수수에서 볼 수 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