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정세운/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정세운/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싱어송라이터 정세운이 추석을 맞아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정세운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 SNS 채널에 정세운의 추석 인사와 함께 한복 이미지를 게재했다.

사진 속 정세운은 푸른색 빛깔의 한복을 입고 하트를 그리고 있다. 풋풋한 미소와 함께 “2018 추석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푹 쉬시고 에너지 충전할 수 있는 날이 되길 바랄게요”라는 메시지도 전했다.

정세운은 SBS ‘K팝스타3’로 얼굴을 알리며 등장했다. 지난해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101 2’에서 최종 순위 12위에 올랐다. 앳된 얼굴과 함께 기타를 독학해 자작곡을 만드는 등 프로듀싱 능력을 보였다.

정세운은 지난 7월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과 수록 타이틀곡 ’20 Something’ 활동을 마치고, 음악,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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