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사진제공=MBC
MBC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사진제공=MBC
MBC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에서 권현빈, 미주, 이근이 의문의 최면술사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오는 23일 오후 6시 45분 방송되는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에서는 권현빈, 미주, 이근이 최면술사와 마주한 모습이 공개됐다.

방송에 앞서 22일 공개된 사진 속 스틸 속 세 사람은 최면에 빠진 듯 폭소부터 눈물, 분노의 감정을 분출하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지난 12회에서 ‘진실 혹은 거짓’ 테스트를 거친 이들이 의문의 최면술사에게 ‘두니아’의 기억을 지우기 위한 최면술을 받게 된다.

권현빈은 눈을 감은 채 최면에 제대로 걸린 듯 폭소를 터트리고 있다. 최면술사는 그에게 “두니아로 갑니다”라고 말했고, 그는 ‘두니아’의 기억을 떠올렸다. 그런 가운데 그가 웃음을 빵 터트렸다. 그 이유는 바로 한슬 때문이다. 과연 권현빈이 한슬을 떠올린 이유와 웃음의 이유는 무엇일까.

이어 미주는 최면술사 앞에서 러블리즈의 노래를 부르며 춤을 췄다. 또 갑자기 눈물을 흘리며 ‘어리둥절(?) 최면술’을 시전했다. 미주가 극과 극의 감정을 오가게 된 사연은 무엇일까.

이근은 최면술사의 손에 이끌려 자신으로 손으로 눈을 가린 모습과 한껏 분노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앞서 진행된 ‘진실 혹은 거짓’ 테스트에서 막강한 정신력으로 거침없는 ‘솔직발언’을 하며 폭소를 자아냈던 그가 이번에도 ‘자신’을 지킬 수 있을까.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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