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제공=MBC ‘언더나인틴’
제공=MBC ‘언더나인틴’
MBC 오디션 프로그램 ‘언더나인틴’이 최종 참가자를 결정했다.
‘언더나인틴’은 랩과 보컬, 퍼포먼스 총 3개의 분야로 나눠 각각에서 강자를 선발해 차세대 아이돌 그룹을 만드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언더나인틴’ 제작진은 21일 “최종 참가자들이 결정됐다. 10대들의 실력이 상상 이상이어서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이어 “합격자와 탈락자의 격차가 크지 않다. 162: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랩과 보컬, 퍼포먼스 각각 19명씩 총 57명의 참가자들이 뽑혔다”고 설명했다.

앞서 제작진은 첫 번째 보컬 팀 디렉터로 가수 크러쉬의 참여를 알리며 기대를 높였다. 오는 11월 초 처음 방송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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