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배우 겸 가수 진영이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의 두 번째 OST 주자로 나선다.
tvN 월화드라마 사상 첫 방송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의 중심에 서고 있는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OST 군단에 그룹 B1A4 출신 가수이자 배우 진영이 합류했다.
진영은 거미의 OST Part.1 ‘지워져’에 이어 Part.2 ‘이 사랑을’을 가창하며 극의 몰입도를 한층 높일 전망이다.
‘이 사랑을’은 성시경의 ‘두 사람’, 로이킴의 ‘어쩌면 나’ 등을 작곡한 윤영준 작곡가 특유의 서정적인 감수성을 진영만의 스타일로 표현해낸 감수성 어린 발라드다. 극 중 원득(도경수 분)와 홍심(남지현 분)의 아련함을 대변한다.
특히 이번 OST는 진영이 새로운 소속사로 이적 후 펼치는 첫 음악 활동으로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첫 사극에 도전해 많은 사랑을 받은 진영은 그 당시 애절했던 사극 연기의 경험을 담아 주인공들의 애틋한 감정선을 시청자들에게 그대로 전할 것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진영의 ‘이 사랑을’은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tvN 월화드라마 사상 첫 방송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의 중심에 서고 있는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OST 군단에 그룹 B1A4 출신 가수이자 배우 진영이 합류했다.
진영은 거미의 OST Part.1 ‘지워져’에 이어 Part.2 ‘이 사랑을’을 가창하며 극의 몰입도를 한층 높일 전망이다.
‘이 사랑을’은 성시경의 ‘두 사람’, 로이킴의 ‘어쩌면 나’ 등을 작곡한 윤영준 작곡가 특유의 서정적인 감수성을 진영만의 스타일로 표현해낸 감수성 어린 발라드다. 극 중 원득(도경수 분)와 홍심(남지현 분)의 아련함을 대변한다.
특히 이번 OST는 진영이 새로운 소속사로 이적 후 펼치는 첫 음악 활동으로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첫 사극에 도전해 많은 사랑을 받은 진영은 그 당시 애절했던 사극 연기의 경험을 담아 주인공들의 애틋한 감정선을 시청자들에게 그대로 전할 것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진영의 ‘이 사랑을’은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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