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로시. / 제공=도로시컴퍼니
가수 로시. / 제공=도로시컴퍼니
가수 로시가 정식 데뷔 전인 지난해 11월 발표한 곡 ‘스타즈(Stars)’를 20일 오후 방송되는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부른다.
소속사 도로시컴퍼니 관계자에 따르면 이는 팬들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 ‘Stars’가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얻으면서 발표 10개월 만에 무대에서 부르게 됐다.

도로시컴퍼니 관계자는 “로시가 최근 첫 미니음반 ‘셰이프 오브 로시(Shape of Rothy)’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버닝’으로 주목받으면서 프리 데뷔곡 역시 관심을 얻고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 로시의 ‘Stars’의 뮤직비디오와 라이브 영상은 SNS에서 재조명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곡은 퓨처 힙합 발라드 장르로, 로시의 호소력 짙은 음색이 돋보인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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