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나 혼자 산다’/사진제공=MBC
MBC ‘나 혼자 산다’/사진제공=MBC
MBC ‘나 혼자 산다’의 전현무, 박나래, 한혜진, 이시언, 기안84가 추석을 맞이해 쌈디 집에 총출동한다. 이 모습은 오는 21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될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
최근 녹화에서 멤버들은 재료를 준비해 맛있는 요리 만들기에 열중했다. 명절이면 빼 놓을 수 없는 전과 갈비찜, 그리고 무지개를 대표하는 ‘요리 금손’ 박나래의 야무진 손맛이 펼쳐진다. 이밖에도 모두를 놀라게 한 쌈디 어머니의 주먹밥까지 더해져 푸짐한 한 상이 차려졌다.

계란과 파채를 사러 나간 이시언과 기안84. 이들은 편의점에 팔지 않는 파채를 구하기 위한 모험에 나섰다. 심부름이 끝날 때 까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이들의 독특한 매력이 눈길을 모을 예정이다.

ADVERTISEMENT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은 “명절을 맞이한 무지개 회원들의 재치 넘치는 토크와 웃음을 유발하는 ‘갑툭튀 상황극’이 이번 방송의 관전포인트”라며 “능청스러운 이들의 연기가 쉴 틈 없는 웃음 폭탄을 투척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