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OCN ‘플레이어 : 스페셜’ 예고 영상 캡처. /
OCN ‘플레이어 : 스페셜’ 예고 영상 캡처. /
OCN 새 주말드라마 ‘플레이어’가 ‘플레이어: 스페셜 프리뷰’로 시청자들과 2주 먼저 만난다. 배우 송승헌·정수정·이시언·태원석 등이 출연해 작품에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플레이어'(극본 신재형, 연출 고재현) 제작진은 16일 오후 10시와 11시 50분 ‘플레이어:스페셜 프리뷰’를 내보낸다.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촬영장 뒷이야기를 엮었다고 한다. 방송인 박슬기가 진행을 맡으며, 송승헌·정수정·이시언·태원석 등은 ‘키워드 토크’ ‘폭로전’ 등으로 작품의 기대를 높인다.

‘플레이어’는 사기꾼, 드라이버, 해커, 파이터까지 각 분야 전문가들이 뭉쳐 가진 자들이 불법으로 모은 돈을 찾아내는 과정을 그리는 작품이다. 2011년 한국추리문학상 장편 소설 부문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신재형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보이스2’ 후속으로 오는 29일 베일을 벗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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