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이수경이 지난 1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짠내투어’에 특별 평가자로 나서며 활약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명수, 박나래, 정준영, 허경환, 문세윤이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일본 홋카이도로 떠난 이들 앞에 이수경이 등장했다. 그는 고정 출연자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소탈한 매력을 뽐냈다.
이수경은 “평소 관광보다 휴양을 즐긴다”며 걱정하면서도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고 싶다”고 기대를 표했다.
훗카이도에 도착한 이수경은 여행 시작과 동시에 자신을 재발견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오랜 공복으로 상상 ‘먹방'(먹는 방송)을 보여주는가 하면, 라멘집에서 양을 두 배로 시키는 등 시선을 모았다.
대미를 장식한 것은 방송 말미 등장한 이수경의 춤이었다. 지친 멤버들은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기운을 북돋은 ‘뿜뿜 춤’에 도전했다. 박나래에게 바통을 이어받은 이수경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춤으로 주위를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이날 방송에서는 박명수, 박나래, 정준영, 허경환, 문세윤이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일본 홋카이도로 떠난 이들 앞에 이수경이 등장했다. 그는 고정 출연자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소탈한 매력을 뽐냈다.
이수경은 “평소 관광보다 휴양을 즐긴다”며 걱정하면서도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고 싶다”고 기대를 표했다.
훗카이도에 도착한 이수경은 여행 시작과 동시에 자신을 재발견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오랜 공복으로 상상 ‘먹방'(먹는 방송)을 보여주는가 하면, 라멘집에서 양을 두 배로 시키는 등 시선을 모았다.
대미를 장식한 것은 방송 말미 등장한 이수경의 춤이었다. 지친 멤버들은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기운을 북돋은 ‘뿜뿜 춤’에 도전했다. 박나래에게 바통을 이어받은 이수경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춤으로 주위를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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