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놀라운 토요일’은 평균 시청률 2.4%를 기록했다. 최고는 3.4%를 찍었다.

뿐만 아니라 2049(20세~49세) 타깃 시청률에서는 평균 2.3%, 최고 3.2%를 기록했다.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해 동시간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룹 오마이걸 유아와 승희가 출연해 매력을 뽐냈다. 두 사람은 받아쓰기에서도 맹활약을 펼쳐 손칼국수 9인분을 얻어내는 데 기여했다. 더불어 문세윤을 중심으로 한해, 김동현이 가장 정답에 근접한 멤버로 꼽히며 새로운 ‘에이스’로 떠올랐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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