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배우 김성령이 남다른 실탄 실력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1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다.
이날 김성령은 자신의 특기로 사격을 꼽으며 “평소 아들들과 헤드폰을 끼고 하는 실탄 사격을 자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수근의 머리 위에 올려둔 물병을 장난감 총으로 조준했지만 병이 아니라 이수근의 귀를 맞혀 웃음을 안겼다.
MC들은 김성령의 사격 실력을 검증하기 위해 본격적인 게임에 나섰다. 작은 요구르트 병부터 큰 물병까지 다섯 개를 늘어놓고 장난감 총으로 조준하는 대결을 벌였다. 김성령은 두 번의 시도 만에 요구르트 병을 정확하게 맞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상민은 “할리우드에 진출해도 되겠다”며 놀라워했다.
의외의 사격 실력을 지닌 사람은 또 있었다. 강호동이었다. 강호동은 다섯 번의 사격 기회 중 네 번을 성공시켜 120점을 획득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이날 김성령은 자신의 특기로 사격을 꼽으며 “평소 아들들과 헤드폰을 끼고 하는 실탄 사격을 자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수근의 머리 위에 올려둔 물병을 장난감 총으로 조준했지만 병이 아니라 이수근의 귀를 맞혀 웃음을 안겼다.
MC들은 김성령의 사격 실력을 검증하기 위해 본격적인 게임에 나섰다. 작은 요구르트 병부터 큰 물병까지 다섯 개를 늘어놓고 장난감 총으로 조준하는 대결을 벌였다. 김성령은 두 번의 시도 만에 요구르트 병을 정확하게 맞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상민은 “할리우드에 진출해도 되겠다”며 놀라워했다.
의외의 사격 실력을 지닌 사람은 또 있었다. 강호동이었다. 강호동은 다섯 번의 사격 기회 중 네 번을 성공시켜 120점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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