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많이 아픈 강다니엘인 줄 (알았네)”
JTBC ‘아는 형님’에서 손님으로 온 가수 케이윌을 본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의 말이다. 케이윌은 15일 방송된 ‘아는 형님’에 배우 김성령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케이윌은 금발 머리에 교복 차림으로 등장했다. 김희철은 “많이 아픈 강다니엘인 줄 알았다”고 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케이윌은 자신의 등장에도 뜨뜻미지근한 MC들의 반응에 당황했다. MC들이 “너 혼자 왔냐”고 핀잔을 주자 케이윌은 뒤늦게 김성령을 소개했다. MC들은 즉각 환호를 보냈다.
이날 김성령은 과거 강호동이 자신을 만나자 90도로 허리를 굽히고 인사했다며 반가움을 표했다. 서장훈은 강호동에게 “이만기 형에게도 그렇게 인사를 안 하지 않느냐”고 해 웃음을 안겼다. 김성령은 “그래서 호동이 인상이 좋았다. 브랜드 평판 2위할 줄 알았다”고 칭찬했다.
서장훈은 과거 길거리에서 우연히 김성령을 본 적 있다고 말했다. “길에서 빛이 나는 것 같았다. 미인이 드레스 같은 것을 입고 지나갔는데 그게 김성령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JTBC ‘아는 형님’에서 손님으로 온 가수 케이윌을 본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의 말이다. 케이윌은 15일 방송된 ‘아는 형님’에 배우 김성령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케이윌은 금발 머리에 교복 차림으로 등장했다. 김희철은 “많이 아픈 강다니엘인 줄 알았다”고 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케이윌은 자신의 등장에도 뜨뜻미지근한 MC들의 반응에 당황했다. MC들이 “너 혼자 왔냐”고 핀잔을 주자 케이윌은 뒤늦게 김성령을 소개했다. MC들은 즉각 환호를 보냈다.
이날 김성령은 과거 강호동이 자신을 만나자 90도로 허리를 굽히고 인사했다며 반가움을 표했다. 서장훈은 강호동에게 “이만기 형에게도 그렇게 인사를 안 하지 않느냐”고 해 웃음을 안겼다. 김성령은 “그래서 호동이 인상이 좋았다. 브랜드 평판 2위할 줄 알았다”고 칭찬했다.
서장훈은 과거 길거리에서 우연히 김성령을 본 적 있다고 말했다. “길에서 빛이 나는 것 같았다. 미인이 드레스 같은 것을 입고 지나갔는데 그게 김성령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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